곡성군, 경력단절여성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실시
전라남도 곡성군(군수 유근기)이 지역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이나 창업을 돕는 지원 프로그램을 3월 2일부터 시작한다. 프로그램은 총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. 요양보호사, 간호조무사, 조리기능사, 장애인활동지원사 과정으로 지역민들의 수요를 조사해 과목을 결정했다. 대부분 취업이나 창업이 용이한 과목이다. 교육에는 총 23명(요양 16명, 조리 3명, 장애인활동 2명, 간호조무 2명)이 참여한다. 교육비는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며 도비와 군비로 최대